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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루게틱,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이름이다. 그지?
알고보니 금발이 너무해,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를 연출한 감독이구만...
이번 영화, 킬러스...
주인공 애쉬튼 커처가 킬러 인 것 같은데... 왜 제목이 킬러스(복수명사) 인가?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이것은 영화 '킬러스'가 재미 있는 첫 번째 이유!
감독의 영화 '21'에서 업그레이든 진중함과 연출력을 보여주는 듯 하다.
그러나 이번 영화는 '그냥 재미있는 영화'로 만족해야 할 듯! ^^
이 영화가 매력적인 두번 째 이유는 뭐니 뭐니 해도 애쉬튼 커쳐... 여성 관객들이 환호하는 이유.
이모뻘 여친을 둔 그의 매력이 고스란히 영화에도 옮겨졌다.
그럼 다음은?
액션이다. 뭐라해야 하나...
조금 부족 한 듯 하지만 그렇다고 모자랄 것도 없는 액션씬이 이 영화가 매력적인 세번쨰 이유이다.
그저 그런 영화라고 생각했던 이 영화가 '어머나!'하고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는 것!
이런 영화는 많다.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 7급공무원 등등이 그렇다.
그런데 이 만큼 웃길 영화도 드물듯~ ^^
의외의 성과라 할 수 있는 영화! 추천 합니다 ^^
(p.s-영화 개봉이 9월2일 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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