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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지우시사회를 통해 본 영화!
사실, 다른 영화가 더 보고 싶었으나 내게 허락된 영화는 '더 콘서트' 요거~ ^^
기대가 낮았기 때문일까? 독특한 유머가 '피식~' 웃음을 선물해 주었고 라스트의 차이코프스키 연주는 전율 그 자체였다.
'워크투리멤버'라는 영화가 있다. 이 영화를 10번 이상은 본듯... 그 이유의 절반은 '맨디무어'라는 매력적인 배우가 있었기 때문인다.
이번 영화 에서는 '멜라니 로랑' 이란 여배우가 눈에 들어 온다. 기네스펠트로를 연상케 하는...
멜라니 로랑? 처음 본다. 그런데 앞으로 이 배우가 출연한다면 챙겨 볼 듯...
별 다른 건 없다. 시골에서 갓 상경한 듯한 아저씨들 사이에서 가장 돋보였다. 특별히 그녀의 눈이 매력적이다. (암튼, 좋다!!! ㅎㅎ)
이 영화.. 흥행 할지에 대한 확신은 없다. 그러나 장담컨데, 얇지만 열렬한 팬들은 생길 듯...
이 영화만의 매력이 있으니... 그것을 알아 봐주는 관객도 분명 있으리라 생각한다.
런닝 타임동안 계속 웃을 수도 없고, 계속 긴강할 수도 없는 것 아닌가? 이런 영화 한편이면 내 마음 한켠은 더욱 풍요로워 질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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