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주식시장을 보면, 말 문이 막힌다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직접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그리 관심가지는 사람도 드물다.
혹여, 펀드나 보험을 통해 간접 투자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약간(?) 신경쓰일 수도 있다.
아래의 챠트를 보라.
사람들.. 특히 개인투자자들은 미국 증시의 폭락으로 심하게 하락한 한국 증시가 잠시, 잠깐 하락세를 보이다, 금방이라도 회복 할 줄 알았을 것이다.
심리적 불안으로 잠시 흔들렸던 것 뿐이었다.. 뭐 그런 위안을 스스로 했을 수도...
오산이었다.
수많은 희망과 기대들이 잠깐 상승세를 부추겼으나, 결국 하락 하고 말았다.
그러면, 얼마까지 떨어질지가 궁금하다.
예측만 있을 뿐 확신을 없다.
리먼사태 그 이전의 수준으로 갈 확률이 높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리먼브라더스의 파산이 전세계 금융위기의 실질적인 시작이었다며, 지금은 그 시작과 그리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다.
그럼, 리먼사태 이후 폭락했던 그 상태로 갈 것인가?
그건 아니지... 왜냐하면...
실물경제가 충분히 성장 했으므로, 더불어 내성을 지녔으므로..
그렇다고, 이대로 하락세를 멈추지도 않을 것 이다.
위의 챠트에 보이는 파란 원 부분이 리먼사태가 있었던 시기!
그 이후 주가는 곤두박칠 쳤었고, 챠트에 표기 된 것 처럼 최소 900 포인트 이하까지 떨어졌었다.
적어도 리먼사태 전후의 주가 정도까지는 내려가지 않을까?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때가 되면, 조금 살까 한다.
그리 멀지 않았다. 9월말에서 10월까지만 기다리면 그 수준까지 하락 할 것이고, 11월 부터는 살짝 랠리를 시작하다가, 1월 효과를 보며 회복세를 이어 갈 것 같다는 지뿔도 없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렇다고, 쉽사리 2000 포인트를 회복 할 꺼라는 허황된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다. 1800~1900 정도로 보합을 오랜시간 지속 할꺼라는 생각...
믿어도 그만, 아니어도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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