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스테이호텔 City Stay Apartment Hotel

우리 가족 호주 여행의 첫 번째 숙소, 시티스테이호텔

여기는 아고다를 통해 미리 예약했구요. 가격은 대략 15만원 내외 였던 것 같네요 ^^

시티스테이호텔의 장점

1. 퍼스시티에있어 무료 캣을 이용할 수 있다

2. 작지만 수영장이 있어 아이들 놀기에도 좋다

3. 방도 크도 아담한 거실이 있어 네 가족 지내기에 불편함이 없다

4. 가격이 저렴하다.

5. 콘도식이라 취사가 가능하다. 그래서 마트에서 소고기 사서 요리를 해 먹을 수 있었다는..^^

6. 로비에 라면(한국라면은 없음), 아이스크림, 참치 등등 이것 저것 팔아서 간단히 뭐 사먹기 괜찮음

7. 그리고.. 복불복이긴 하지만... 직원분이 친절 하다.

단점은? 딱히 찾기 어려운? 참, 렌트를 했다면 주차료를 하루에 10불 내야 한다. 단점인지는 모르겠으나 나의 경우 약간 당황스럽긴 했는데... 체크아웃 할 때 알게 되어 10불 안냈다는...^^

참, 근처에 걸어서 갈 수 있는 전철역이 있어 프리맨틀까지 가는데에도 불편하지 않았다.

우리 두 아이는 위의 사진에 보이는 방에서 취침 했구요

저희 부부는 아래의 침실에서..^^

욕실도 나름 깔끔하고, 드라이어가 있습니다. 아래 선반에 있는 건 샴프, 린스 그런거...^^

거실에 TV와 식탁이 있는데요, 저는 가지고 간 노트북에 TV를 연결해서 영화도 보고, 한국 드라마도 다운로드해서 저녁엔 그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

아래에 보이시는 것이 싱크대와 취사기구. 저 안쪽에 세탁기와 다리미판도 있어요. 없는게 거의 없다는...ㅎㅎ

울 아이들이 조아라 하는 수영장, 몇몇 아갓씨 분들이 선텐도 하더라는...^^

그리고 아래는 말씀드린 마트 비스무리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