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알아 보게 되네요.
나름, 현지 여행일정을 상상하며.. 시뮬레이터 해 보면.. 걸리는 것 들이 많아서.. 걱정을 좀 지우고 싶은 마음에 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드론은 Dji 팬텀3 어드밴스 입니다.
사실, 호주 뉴질랜드 여행을 하며 멋진 영상을 담고 싶어서 구입 했습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 관련 규정이 좀 있죠.. 일단, 시내는 거의 못 띄우고, 군사지역 안되고, 야간 안되고.. 뭐 그런 걷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렇다면.. 호주도 그럴까? 하는 의문으로 드론 관련 규정을 찾아 보았습니다.
인터넷에는 그저 '별 다른 제약이 없다'는 식으로 많이 나와 있던데...
그래도 뭐 있지 않을까? 하는 의심과 걱정으로 구글을 통해 찾아 보았습니다. 영문 자료라 영문과 한글을 동시에 보여 드리겠습니다 ^^
그래도 공신력이 높은 호주 정부에서 제공하는 내용이니깐... 믿을 수 있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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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가 없어도 다음의 규칙을 따른 다면 취미(재미)로 날릴 수 있음.
- 사람으로부터 30m 이상 떨어 져야 하며, 사람이 많은 해변이나 경기장 등에서는 제한.
- 낮에만 가능하고 공항으로부터 5km 보다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하며, 400피트 (약120m) 고도 이내.
-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가정집 주변에서는 제한.
- 산불이 난 지역에는 절대 안됨.
- 기타 경찰의 공무 중, 사고 장면, 빌딩화재, 구조작업에 대하여 제한
추가적으로... 최근 개정되었거나 개정 될 예정인 규정에서는..
상업적 목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2kg 이하의 드론에 대하여는 당국으로부터 승인(commencing flight operations)을 받지 않아도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더욱 중요한 위반시...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는 않지만.. 한 사례로 본다면...
퀸스랜드의 드론 사용자가 개인적인 취미로 드론을 날렸다가 850불의 벌금을 받은 경우 가 있다고 하네요.
현장에서 잡힌 경우가 아니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당국에서 보고, 고도 제한 미준수, 공항 거리 미준수 등의 사유로 처벌 했다고 합니다. 물론, 유투브의 영상 역시 삭제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하네요.
http://www.gizmodo.com.au/2015/01/posting-drone-footage-to-youtube-might-get-you-fined/
파일로 받으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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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_with_control_model.pdf
안전 비행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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