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에 미친 청춘>을 읽고... 단시간에 수백권의 책 읽기 작년, 그러니까 2011년 가을에 읽었던 것 같은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는 것은 아직 한번도 책을 읽고 글로 옮긴 적인 없는 것 같아서.. 시골의사 박경철의 이야기 처럼 '시간없다' 핑계말고, 성실히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1~2주에 한권의 책을 읽겠다는 작은 목표를 실천하고자 한다. 그래서, 그 결과물을 블로그를 통해 모니터링 하고자 하기에 과거에 읽었던 책들 부터 머릿속에서 떠나기 전에 애써 끄집에 내어보고 싶다. 사실, 이 책은 작가가 읽은 책을 소개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책들을 소개하며 강한 메세지 하나를 던지는데.. 그것이 바로 "청춘! 책에 미쳐라" 이거다. 실제로 이 책의 지은이 김애리는 10년간 천여권의 책을 읽었다고 한다. 1년에 대략 100권정도, 한달에 10권가까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