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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노믹스

신자유주의, 한계인가? 최근 안철수 원장이 미국을 방문해서 서울대 교수 채용관련 업무는 물론, 자신의 재단의 운영방식과 향후 IT산업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전회장, 그리고 구글 슈미트회장을 만난다고 합니다. 2012/01/06 - [세상만사(世上萬事)/시사] - 빌게이츠 재단, 안철수가 배우고자 하는 것은? 안철수 원장은 구글 슈미트 회장과 만남에 대해 "슈미트 회장은 한국은 이제 지식정보 기반 산업으로 가야하며 그러려면 혁신이 중요하다고 말해 공감했다"며 "혁신을 하려면, 싹을 자르지 않으려면 실패를 용인하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자유주의가 세계적으로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것에 대해서도 의견을 같이 했다"며 "특히 성장은 하는데 직업 창출은 못하는 문제(Jobless Growt.. 더보기
한국형 버핏세 어떤 의미가 있을까? 2012년, 1월 1일. 많은 언론과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에 "한국형 버핏세 통과"라는 문구를 쉽게 볼 수 있었다. '워런버핏'이라는 사람은 좀 유명하니까 많이들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실제 '버핏세'에 대한 명확한 의미는 잘 모르는 것 같다. 워렌 버핏(Warren Edward Buffett) / 기업인 출생 1930년 08월 83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버핏세란? 미국의 억만장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이 "돈을 굴려 돈을 버는 사람들이 노동하고 돈을 버는 사람들보다 훨씬 낮은 세율을 누린다"며 부유층에 대한 증세 필요성을 거론하면서 공론화됐다. 네이버 지식백과를 따르면 비슷한 말로 부자증세, 연대세(solidarity tax)가 있다. 미국은 투자 등을 통해 얻은 자본소득에 대한 최고세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