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훈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둑들, 이쁜 도둑이 빛났다 주말을 이용해서 다크나이트와 도둑들, 두편의 영화를 한꺼번에 보았다. 다크나이트.. 역시, 놀란 감독의 놀라운 연출력이 돋보였다는 생각... 그러나 역시나 코믹스라는 한계! 최동훈 감독의 신작, 도둑들... 1000만 관객의 공식을 가진 영화.. 안될 수 없다는 생각...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들을 보면, 배우들이 잘했다기 보다는 순전히 연출력과 배급의 힘으로 되었다고 본다. 다시 말해서... 나름 유명한 어떤 배우를 갖다 놓아도 될 영화라는 이야기... 태극기휘날리며, 괴물.. 그리고 이번 도둘들이 그랬다. 장동건이 아니었으면? 그래도 800만 이상이다. 송강호가 아니었으면? 그래도 되었겠지... 그런데, 조금은 달랐던 영화가 한편있다. 바로 '왕의남자'의 이준기! 그와 비슷하게 이번 도둑들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