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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2011년 9월 (기대되는) 개봉영화 : 재미와 감동의 쓰나미 9월 개봉영화 총정리 합니다. 정말 기대되는 영화들이 많죠? 일자별로 정리 한 것입니다. 참고하셔서 즐거운 9월, 한가위 되시길..^^ 9월 1일 콜롬비아나: 트랜스포터를 보신 분들이라면, 강한 액션.. 기대해 볼만 하겠죠? ^^ 콜롬비아나 감독 올리비에 메가톤 (2011 / 미국,프랑스) 출연 조 샐다나 상세보기 푸른소금 : 송강호, 신세경, 두 주인공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더불어 시월애 이후 제대로된 상업영화를 올만에 연출하는 이현승 감독의 서정적인 멜로가 기되 됩니다. 시월애를 너무나 좋게 본 입장에서는 참 많이 기대 된다는..^^ 푸른소금 감독 이현승 (2011 / 한국) 출연 송강호,신세경 상세보기 숨 : 미필적고의라는 단편으로 평단으로부터 사랑받은 함경록 감독의 작품. 인간이 가지는 기본적인.. 더보기
헬로우 고스트 헬로우 고스트 감독 김영탁 (2010 / 한국) 출연 차태현,강예원,이문수,고창석,장영남 상세보기 얼마전 송년 모임을 하는데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재미없는 영화는 있을 수 있으나 아무 의미 없는 영화는 없다. 사실, 영화가 아니더라도 세상의 대부분의 것이 그렇다. 사소한 것 하나도 나름의 의미와 가치가 있을 듯… 갑자기 김춘추의 시가 생각 난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김춘수 꽃 중에서… 내가 왜 같자기 한편의 시를 들먹여 가며 이상한 이야기를 하냐면… 영화를 볼때, 이렇게 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김춘수가 꽃을 꽃이라 부르지 않고 나비나, 돌덩이 정도로 불렀다면? 그랬다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