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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시티스테이호텔 City Stay Apartment Hotel 우리 가족 호주 여행의 첫 번째 숙소, 시티스테이호텔 여기는 아고다를 통해 미리 예약했구요. 가격은 대략 15만원 내외 였던 것 같네요 ^^ 시티스테이호텔의 장점 1. 퍼스시티에있어 무료 캣을 이용할 수 있다2. 작지만 수영장이 있어 아이들 놀기에도 좋다3. 방도 크도 아담한 거실이 있어 네 가족 지내기에 불편함이 없다4. 가격이 저렴하다.5. 콘도식이라 취사가 가능하다. 그래서 마트에서 소고기 사서 요리를 해 먹을 수 있었다는..^^6. 로비에 라면(한국라면은 없음), 아이스크림, 참치 등등 이것 저것 팔아서 간단히 뭐 사먹기 괜찮음7. 그리고.. 복불복이긴 하지만... 직원분이 친절 하다. 단점은? 딱히 찾기 어려운? 참, 렌트를 했다면 주차료를 하루에 10불 내야 한다. 단점인지는 모르겠으나 나의 .. 더보기
[호주,뉴질랜드 여행] 준비 - YHA (유스호스텔), 멤버십, 취소, 환불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을 준비 하면서 가장 고민이 되었던 것이 숙박 입니다. 10여년전에.. 제가 어학연수를 했을 당시 또는 여행을 했을 때와 비교 하면 숙박료가 엄체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성인 2명에 어린이 2명의 가족이 숙박 할 만한 호텔의 객실은 가격이 너무 너무 비싸다는...ㅠㅠ 그래서 이래 저래 심하게 알아 봤는데요. 서로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다음의 기준으로 판단 해 보았습니다. 가격: 호텔 > 백패커 (호텔이 비싸지요) 서비스: 호텔 = 백패커 (그래도 서비스는 호텔이.. 낫다는..ㅎㅎ) 위치: 호텔 백패커 (호텔에는 욕실이 있지만 백팩커는 개인 욕실은 드물고 공용이죠) 저의 결론은? 백팩커 (Backpack.. 더보기
필리핀여행(마닐라, 보라카이) - 1편, 준비하기 샐러리맨으로 해외여행하는 일은 참으로 힘든 것 같다. 큰 맘먹고, 오랫동안 준비하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하다 할 만큼 걸리는 것들이 많다. 특히, 미취학아동의 부모로서는 더욱 그럴 듯... 그래서 큰맘먹고, 준비해서 다녀왔다. 필리핀으로..^^ 필리핀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결정을 한 것은 자유여행이냐, 아니면 패키지로 갈꺼냐.. 하는거다. 고민했다. 패키지가 저렴하면 이것저것 귀찮아서 그걸로 가려고 했는데.. 이건 뭐.. 비싸도 완전 비싸고 내가 원하는 일정, 스케줄을 채워주지 않더라. 그래서.. 자유여행하기로 결정! 가장 먼저 뭘 했을까? 당연히 항공권 예약! 항공권이 예약되어야 모든 스케줄을 정할 수 있으니... 여기서 잠깐! 보라카이로 가는 항공여정은 크게 두 가지 경우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