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빠담빠담

빠담빠담 11화, 강칠의 절규 "나는 살인자가 아니다!" 명장면 빠담빠담 즐겨보시는 분들은 괜찮겠지만, 이게 뭔가 하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아 지금까지의 줄거리 간략하게 읊어 드리겠습니다.^^ 강칠(정우성)은 과거(10대) 살인 누명으로 감옥살이를 하지요. 그리고 서른이 넘은 나이에 출소해서 고향인 통영으로 오게 되었고, 그 후 지나(한지민)을 만나 둘은 서로 사랑하게 됩니다. 강칠의 과거 살해 대상(누명이긴 하지만...)은 지민의 삼촌이었고, 그래서 지민의 아버지는 그런 강칠을 모질게 대합니다. 강칠은 우연한 기회로 지민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지민은 이제서야 알고 강칠과 헤어지려고 합니다. - 여기까지구요, 자세한 내용은 본방 보시길..^^ JTBC에서 월,화 저녁 8시45분에 방영합니다. (노희경 극본 - 어메이징한 작가죠? ㅋ) 어제 방송분에서 강칠과 지나는 서.. 더보기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 : 즐거울 수 밖에 없는 드라마 종편채널이 12월 1일부터 확대되면서, 시청자인 우리들은 즐거운 고민이 시작되었죠? 어떤 채널의 어떤 프로그램을 볼지에 대한 고민 말이죠~ ^^ 물론, 시레기같은 프로그램으로 인해 현혹되고, 시간낭비 할 수도 있겠지만 어찌 되었건 선택의 폭은 넓어 졌으니 개인적으로는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번주 월요일, 그러니까 12월 5일부터 시작된 드라마 한편 소개 합니다. 이런류의 드라마는 안보면 무조건 후회 한다는 생각으로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일단, 드라마의 스펙 한번 보실까요? ^^ 연출 김규태... 누군지 모르시겠죠? 아래의 경력을 보시면 쉽게 '아~~ 이사람이구나...' 할듯~ 경력 : 1996 KBS 22기 공채 프로듀서 2007 KBS TV제작본부 드라마2팀 프로듀서 수상 : 2010년 제5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