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에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다녀와서... 올해서 13번째가 되는 전주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이후에 만들어졌고, 인구 350만에서 하는 부산국제영화제와 비교하여 인구 60만의 전주에서 하는 영화제는 그리 기대되지 않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번이 처음이나 내게는.. ^^ 4월 26일(목)에 개막했으니.. 실제 내가 찾은 날은 27일(금)이니가 실질적으로 영화제 1일차 되겠다. 주차를 걱정했으나... 역시나 그리 쉽진 않았다. 저녁 7시, 시장이 문을 닫을 즈음인 것 같아 시장 주변 아무대나 세워두고 전주 영화의 거리로 들어서면서 가장 먼너 만난건 교통정리하고 있는 자봉 친구들... 아직은 내가 젊은 나이긴 아지만 그들과 비교하면 많은 나이... 그래서 그들이 부럽다. 어디선가 공연하는 소리가 들린다. 조금 씩 흥분이 되더라... 그것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